[뉴스세상 아산 이지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 기자협회와 공동인터뷰를 통해 "올해는 첫째도, 둘째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동부권에 이어 개발사업이 한동안 표류된 서부권 선장지역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경제, 시민들의 가슴에도 활력소를 불어 넣겠다"고 다짐했다.아울러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생산 및 가공부터 유통, 소비, 폐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뿐 아니라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뉴스세상 세종 이지웅기자]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은 뉴스세상 인터뷰를 통해 “현재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가 공실률 문제와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문제, 읍면과 동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집행부와의 협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현재 수립 중인 2040 도시기본계획에 세종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세종시민이 느끼는 ‘행복지수 최우선’의 미래상이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과 일문일답이다.Q. 세종시의회의 지난해 성과에 대해?지난해 성과라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뉴스세상 세종 이지웅 기자] 세종시기자협회가 연말연시을 맞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가장 큰 성과와 아쉬웠던 점. 남은 임기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을 살펴봤다. 또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질문목록◇1. 지난해 가장 큰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하나씩 꼽는다면2. 남은 임기 동안 역점 추진할 정책은3. 전국 최초 학급당 학생수 20명 정책을 추진한다. 준비상황과 향후 계획은4.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발표한 교육회복 종합 추진 방안의 추진 상황은5. 개청
[뉴스세상 내포 이예슬 기자][ 충남관광의 미를 찾고 충남 관광명소를 방방곳곳에 전파 누구나 쉽게 충남관광 100선의 발자취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관광 침체 등 지역경제 위기 초래로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남도가 관광 홍보마케팅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이를 위해 충남지역 관광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실태 파악, 업무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홈페이지 및 SNS채널 등을 활용 온라인 홍보 강화에 나섰다.이번 충남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보령시 13곳 관광지에 대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뉴스세상 석용현 논설위원][우리나라와 싱가포르간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이 시행되는 등 국제관광이 확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 최근 우리 문화콘텐츠 흥행에 따라 외국인의 한국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는 국가전략과 비전이 필요하다.특히 관광 확대에 오랜만에 되찾은 소중한 일상이며,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방역과 안전이 우선돼야 하고, 국제관광수요의 갑작스러운 증가로 인한 국민 불편이 없도록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꼼꼼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64)는 8일 투데이충남과의 인터뷰를 통해 “문화도시 세종의 ‘푸른세종 2030’ 비전 실천을 위한 체계적 경영환경을 조성했다”며 세종시 문화재단의 비전을 밝혔다.그는 인터뷰에 앞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업 운영 역량을 높여 세종시문화재단의 성장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 개발, 지역예술인 맞춤형 지원, 문화 기반 확대로 창작여건 안정화 등 예술인을 위한 여러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세종예술의전당이 지역의 문화기반시설로 거듭나 예술인들이 보다 훌
뜨거운 가슴과 지혜로 무장된 민주주의의 기수 복기왕.제17대 최연소 국회의원, 아산시장 2번 당선, 충남도지사 도전, 안 해 본 선거는 대통령선거만 남은 진보 민주 진영의 ‘민주화의 아이콘’ 복기왕 국회의장 비서실장 서면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과 충청남도 그리고 아산시의 발전 방향 및 정치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열어 보았다. 다음은 복 실장과의 일문 일답. ○제17대 국회의원 이후 12년 만에 국회로 출근해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활동하신 지 1년이 되셨는데 지난 1년간 국회 및 지역에서 주요활동하신 소식과 소회를 전해주세요.
"민족의 영토 간도를 기억하는 정치인,독도는 완전한 우리 영토임을 선언한 정치인"칭찬과 비판을 하며 줄 서지 않는 기자는 쓴소리도 과감히 하는 편인데 이명수 의원은 늘 바다같고 하늘처럼 깊고 넓고 아늑한 정치인으로 기억된다.이명수 국회의원을 처음 본 것은 지인의 초대로 2014년 아산시에 갔다가 온양관광호텔에서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선언을 한다기에, 충남 출향 국회 출입기자로서 관심을 갖고 처음 보았다.이후, 국회에서 스치며 몇 번을 보았는데, 예상외로 그는 '간도'가 우리 영토였음을 잊지 말자고 박맹우 의원과 사진전을 국회의원
평생을 예산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바쳐 온 황선봉 군수가 지난 1일 취임 7주년을 맞이했다. 공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을 7년 간 이끌어 온 황 군수의 임기를 1년 앞두고 그동안의 성과와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취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번 하기도 힘든 군수직에 두 번 당선되어 7년동안 이끈 소감과 그 동안의 주요 성과, 앞으로의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을 슬기롭게 이겨내면서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등으로 우리 예산군이 산업형 관광도시로 급부
아산시 송악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진)는 6월 24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 6월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1:1 결연대상자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시·면정 홍보, 전월 추진단 활동 사항 보고, 기타 주요 안건, 관내 어려운 주민의 긴급지원 3건을 승인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마을의 곳곳을 보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손준배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서 안타깝다. 어르신들이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계셔서 우울감과 상심이 커서 행복키움 추진단원들이 따뜻하게 다가가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자”
[들어가면서] 기초 의회 3선 의원으로 의장인 경우 대부분 60~70대가 많은데,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은 36세에 초선을 거쳐 3선 의장으로 재임중인데 만48세로 젊은편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숨은 보석으로 보여진다. 천안시의회 개원 30주년,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황 의장에게 서면으로 묻고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전해 본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최근 야당 당대표 선거에서 젊은 정치인이 돌풍을 일으키며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젊은 정치인에 속하시는데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과정과 당선되기까지의
더불어민주당의 젊은 피, 명쾌한 달변가 대변인, 당내 4명뿐인 70년대 재선 국회의원인 강훈식 의원(충남아산을)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궁금한 점을 듣고 비전을 물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자: 코로나19가 1년 5개월째 이어지며 시민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데, 기업의 충남 투자 등 희소식을 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강훈식 국회의원: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과 회복이 더딘 민생 경기 때문에 어려움이 큰 아산시민, 충남도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시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아산은 다른 지역보다는 사정이
[인터뷰에 들어가면서] 코로나19 방역을 성공적으로 선방하고 수소자동차 시대와 경제 부흥을 통해 평택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경주하는 정장선 평택시장의 비전을 들어 보기 위해,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앞두고 정 시장이 평택시를 이끈 지난 3년을 돌아보며 남은 임기 1년과 평택의 미래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마련했습니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지난 3년을 돌아보며 새로이 추진해 성과를 낸 사업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소경제 도입으로 미래도시에 한 걸음 다가간 평택 - 환경개선과 미래 산업 육
[국제언론인클럽 연합 인터뷰]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1월 28일 치뤄진 보궐선거에서, 선거인단, 74.3%의 지지를 받아, 국기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동섭 원장의 취임 100일에 즈음하여, 국제언론인클럽 회원사는 국기원을 찾았습니다. 나는 태권도인입니다라며 말머리를 꺼낸 이 원장은, 공인 9단인 태권도 그랜드 마스터입니다. 이 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태권도를 대한민국의 국기로 법제화 하는데 앞장서기도 했습니다.국기원은 내년이면 설립 50주년이 됩니다. 이 원장은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면서, 태권 철학이 담긴 무도 태권도의
◆ [편집자 주] 아산에 전입온 지 6년차인 기자가 우연히 들른 온양농협 용화지점의 '행복한 감동서비스'를 칭찬릴레이 기사로 보도한 이후, 그 친절함과 탁월한 업무능력을 지닌 직원들의 리더는 어떤 분일까 궁금하여 김준석 조합장의 '리더십'과 '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인터뷰이: 김준석 온양농협 조합장◎인터뷰어: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온양농협 조합장으로서 임하는 마음가짐◇ 금융업 지역 수장으로서 업무에 임하는 각오 또는 직업 신념 - 농협은 일반적인 금융기관과는 달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입니다. 순수 민족자산
인터뷰이 [충남도의회 제11대 의장 김명선]인터뷰어 [투데이충남=이예슬 기자/우리들뉴스 발행인]투데이충남은 제11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의정을 이끌고 있는 김명선 의장을 만나 의회의 크고작은 결실과 의회가 충남도민들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김명선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시작될 즈음부터 지금까지 27여 년간 단 한 차례도 쉬지 않고 당진시의회와 충남도의회에서 시민과 도민을 위해 일해 왔다.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가 도정에 제대로 녹여낼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인터뷰]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김종보 변호사 “포스코 문제 해결 위해 국민연금이 적극적 주주권 행사해야” [취재 =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공동취재단] 포스코가 시끄럽다. 잇따르는 안전사고와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다. 악화되고 있는 경영지표 등의 악재도 겹친다. 결국 그 책임은 최정우 회장이 져야만 한다. 그럼에도 그는 오는 3월 주총에서 연임을 강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 회장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높아진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김종보 변호사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27일
◆‘충남형 탄소중립’ 추진 배경과 올해 2021년 계획은?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기후가 변화되고, 지난해 우리가 겪었던 긴 장마와 같은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지속된다면 지구 멸망의 위기에 빠질 것이라는 절박한 상황에서 우리 도는 2019년 10월, 정부보다 한발 먼저 탄소중립 선언을 했습니다. ❍ 2050년까지 탄소배출과 흡수량이 같아지는 ‘탄소중립’ 추진 EU(19년 12월), 중국(20년 9월), 일본(20년 10월) 등의 탄소중립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2020년 10월
● 인터뷰에 들어가면서변호사 출신으로 국회의원 4선 14년 중 12년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고교 전학년 무상교육,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충남아동수당 도입 등 정부보다 한발 앞선 복지를 펼치고 있습니다.민선7기 실질적인 마지막해인 2021년, 양 지사의 성과와 비전, 그리고 충남의 현안사업에 대해 비대면으로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가칭 충남도청역) 신설 확정 여부는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KDI에서 혁신도시 지정 이후, 2월까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중입니다
■ 2020년 손꼽히는 주요 실적은 무엇이 있나요?지난해 우리 군은 희망이 있는 예산, 더 나은 예산,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예산 시대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쉼 없이 달려 왔다.지속적인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더 나은 경제, 더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해 우량기업 유치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국단위 행사 유치를 통해 예산군 브랜드 가치를 높여 왔다.▲행정안전부문에서는 충청남도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사업이 확정돼 금년부터 예산1100년 기념관 건립 등 10개 사업에 748억원이 투자될